레알이 노리는 ‘맨유 타깃’ 수비수.txt
입력 : 2018.11.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가 수비 보강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타깃을 눈길을 보내고 있다. 주인공은 토비 알데르베이럴트(29, 토트넘 홋스퍼)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웹'은 21일(한국시간) "맨유 뿐만 아니라 레알 역시 알데르베이럴트를 뒤쫓고 있다"라고 밝혔다.

알데르베이럴트는 맨유가 최근 공들이고 있는 수비수다. 그러나 레알은 최근 라파엘 바란과 세르히오 라모스가 최근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구나 라모스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알데르베이럴트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 전망도 좋지 않기에 레알과 맨유의 경쟁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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