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런던 인근에 훈련장 건설을 계획 중이다.
영국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맨시티가 런던에 훈련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그들이 남부 지방으로 원정을 떠날 때 두 번째 홈으로 사용하기 위함이다"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이미 맨체스터 지역에 복합 훈련장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에 개장한 최신식 훈련장이다. 그러나 런던 지역에 보다 작은 규모의 또 다른 훈련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남부 지방 및 장거리 원정을 떠날 때를 대비한 계획이다. 제 2의 훈련장에는 호텔 시설은 물론 최소 1면의 경기장, 교육 시설 등을 갖출 전망이다. 오로지 선수단의 편의를 위한 시설이다.
이 매체는 "원정을 떠날 때, 호텔에서 머무는 것보다 그들 스스로의 캠프에서 생활하는 게 더 이로울 수 있다"라고 맨시티가 런던에 훈련장을 건설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맨시티가 런던에 훈련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그들이 남부 지방으로 원정을 떠날 때 두 번째 홈으로 사용하기 위함이다"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이미 맨체스터 지역에 복합 훈련장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에 개장한 최신식 훈련장이다. 그러나 런던 지역에 보다 작은 규모의 또 다른 훈련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남부 지방 및 장거리 원정을 떠날 때를 대비한 계획이다. 제 2의 훈련장에는 호텔 시설은 물론 최소 1면의 경기장, 교육 시설 등을 갖출 전망이다. 오로지 선수단의 편의를 위한 시설이다.
이 매체는 "원정을 떠날 때, 호텔에서 머무는 것보다 그들 스스로의 캠프에서 생활하는 게 더 이로울 수 있다"라고 맨시티가 런던에 훈련장을 건설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