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러브콜 거절 고백한 첼시 공격수.txt
입력 : 2018.11.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첼시 공격 핵이자 에이스인 에당 아자르가 파리생제르맹(PSG)과 접촉 사실을 인정했다.

아자르는 26일(한국 시간) 프랑스 매체 '카날+'와 인터뷰에서 "PSG와 접촉이 있긴 했으나 난 유혹 당하지 않았다”라며 “프랑스로 돌아간다면 릴이다. 현재 상황에서 기회는 없을 것 같다”라며 PSG와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현재 첼시와 재계약 협상이 진전되지 않으면서 이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빠르면 1월 이적시장에서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아자르는 “1월 이적은 없다. 팀과 팬들에게 좋지 않다”라며 선을 그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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