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뇌졸증 투병 중인 소녀에게 꿈과 같은 선물이 다가오려 한다.
올해 만 18살인 조던 도워스는 찰튼 애슬레틱에서 16살까지 골키퍼로 뛰다 뇌졸중으로 투병 중이다. 크리스탈 팰리스 여자 축구 선수로 뛰는 시아라 와틀링은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마지막에 “도워스가 데 헤아를 좋아한다”라고 적었다.
데 헤아는 즉각 반응을 보였고, 댓글에 "내 250번째 경기에서 착용한 글러브를 도워스에게 선물하고 싶다. 그녀가 조금이라도 힘을 내길 바란다”라며 약속과 함께 응원했다. 데 헤아는 지난 주말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EPL 통산 250경기를 치렀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와틀링 트위터
올해 만 18살인 조던 도워스는 찰튼 애슬레틱에서 16살까지 골키퍼로 뛰다 뇌졸중으로 투병 중이다. 크리스탈 팰리스 여자 축구 선수로 뛰는 시아라 와틀링은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마지막에 “도워스가 데 헤아를 좋아한다”라고 적었다.
데 헤아는 즉각 반응을 보였고, 댓글에 "내 250번째 경기에서 착용한 글러브를 도워스에게 선물하고 싶다. 그녀가 조금이라도 힘을 내길 바란다”라며 약속과 함께 응원했다. 데 헤아는 지난 주말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EPL 통산 250경기를 치렀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와틀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