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으로 돌아와 포텐터진 정우영의 활약상.txt
입력 : 2018.12.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2군으로 돌아간 정우영(19, 바이에른 뮌헨)이 시즌 7호골을 터트렸다.

바이에른 뮌헨 2군 팀은 1일(한국시간) 일러티센과의 2018/2019 독일 레기오날 리가(4부리그)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정우영의 득점포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정우영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3분 일러티센의 골 망을 흔들며 일찌감치 승기를 가져왔다.

벌써 7호골이다. 정우영은 지난 7월 아이슈타트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것을 포함 총 7골을 차근차근 쌓는 데 성공하며 득점력을 인정받았다.

정우영은 지난달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벤피카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후반 35분 교체 출장하며 1군 정규시즌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