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맨유에서 행복하다...결별설은 루머” (英 BBC)
입력 : 2018.12.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조제 모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지 않는다. 대리인 조르제 멘데스가 모든설에 고개를 저었다.

8일(한국시간) 영국 공영언론 ‘BBC’는 “멘데스가 긴급 성명을 전했다. 모리뉴 감독은 맨유에서 행복하며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 맨유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속보로 전했다.

실제 멘데스는 긴급 성명으로 모리뉴 감독 결별설을 부인했다. “모리뉴 감독이 떠난다는 루머가 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맨유에서 행복하다. 맨유도 모리뉴 감독과의 동행에 만족한다. 모리뉴 감독과 맨유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며 고개를 저었다.

현재 많은 언론이 모리뉴 감독의 결별설을 전했다. 영국 일간지 ‘이브닝스탠다드’도 “모리뉴 감독이 레알과 연결됐다. 페레즈 회장이 맨유 악몽에서 구해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모리뉴 감독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돌아갈 생각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멘데스의 성명으로 모든설은 루머로 끝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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