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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라이언 긱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위권 진입을 말했다. 긱스는 맨유의 4위 진입에 긍정적이었다.
맨유는 2016년 조제 모리뉴 감독을 선임했다. 모리뉴 감독 아래서 잃었던 트로피를 되찾길 원했지만 참 쉽지 않다. 지난 시즌에는 맨체스터 시티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고, 올시즌에는 부진의 연속이다.
침울한 분위기와 달리, 긱스는 긍정적이었다. 8일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맨유가 여전히 TOP4에 도달할 가능성은 있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TOP4 진입이 어렵지만, 시즌은 길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현재 맨유의 순위는 8위다. 레스터 시티, 브라이튼, 왓포드의 추격을 뿌리치기도 쉽지 않다. 맨유는 사우샘프턴과 아스널에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좀처럼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모리뉴 감독도 올시즌 목표를 수정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최우선이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하려면 리그 4위에 들어야 한다. 첼시와 승점 8점 차는 맨유와 모리뉴 감독을 옥죄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2016년 조제 모리뉴 감독을 선임했다. 모리뉴 감독 아래서 잃었던 트로피를 되찾길 원했지만 참 쉽지 않다. 지난 시즌에는 맨체스터 시티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고, 올시즌에는 부진의 연속이다.
침울한 분위기와 달리, 긱스는 긍정적이었다. 8일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맨유가 여전히 TOP4에 도달할 가능성은 있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TOP4 진입이 어렵지만, 시즌은 길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현재 맨유의 순위는 8위다. 레스터 시티, 브라이튼, 왓포드의 추격을 뿌리치기도 쉽지 않다. 맨유는 사우샘프턴과 아스널에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좀처럼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모리뉴 감독도 올시즌 목표를 수정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최우선이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하려면 리그 4위에 들어야 한다. 첼시와 승점 8점 차는 맨유와 모리뉴 감독을 옥죄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