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이 등 부상 당한 결정적 나쁜 습관.txt
입력 : 2018.12.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메수트 외질(30, 아스널)의 등 부상 원인이 밝혀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8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외질의 부상은 게임 '포트나이트'의 때문이다. 그는 5,221회 게임을 했으며, 플레이 시간을 평균 20분으로 따지면, 약 1,740시간(72일)을 한 셈이다”라고 전했다.

외질의 등 부상을 야기했다"라면서 "그는 5,221회 포트나이트를 플레이했으며, 플레이 시간이 평균 20분으로 계산했을 때 약 104,420분, 환산하면 약 1,740시간(72일)이다"라고 밝혔다. 스포츠 의학 전문의 잉고 포보스도 “게임이 외질의 등 부상을 유발했다”라고 힘을 실어줬다.

그는 최근 4경기 연속 부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번 주 역시 1군 훈련에 함께 하지 못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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