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부진한 경기력과 부상으로 심각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29)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산체스가 부상 치료 차 칠레행을 요청했고, 맨유는 이를 수락했다”라고 전했다.
산체스는 훈련 도중 햄스트링을 다치며 2018년 한 해를 마감했다. 오는 1월 복귀를 목표로 잡은 그는 칠레 대표팀 의료진과 산티아고에서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산체스가 부상 치료 차 칠레행을 요청했고, 맨유는 이를 수락했다”라고 전했다.
산체스는 훈련 도중 햄스트링을 다치며 2018년 한 해를 마감했다. 오는 1월 복귀를 목표로 잡은 그는 칠레 대표팀 의료진과 산티아고에서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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