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이 즐라탄 대신 영입하려는 리버풀 듀오.txt
입력 : 2018.12.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AC밀란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영입을 포기하고 리버풀의 공격 듀오에게 눈길을 돌리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8일(한국시간) “즐라탄 영입을 포기한 밀란이 리버풀의 디보크 오리기와 다니엘 스터리지의 영입을 바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밀란은 곤살로 이과인을 임대로 데려왔으나 공격을 더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19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보강을 꾀하고 있다.

즐라탄의 복귀를 적극 추진했으나, 최근 그의 몸 상태에 의문을 갖게 됐다. 이로 인해 오리기와 스터리지에게 눈길을 돌렸다. 두 선수 역시 마누라(마네, 피르미누, 살라) 라인과 세르단 샤키리의 존재로 입지 반전이 필요한 상태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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