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빅토르 완야마(토트넘 훗스퍼)가 팀 내에서 가장 웃긴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완야마는 가장 재미있는 동료가 누구냐는 질문에 “몇 명이 떠오른다. 그러나 나는 쏘니(손흥민의 애칭)와 함께하겠다. 그는 옷 입는 방식과 말하는 방식만으로도 웃기다”라고 밝혔다.
실제 손흥민은 팀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융화될 줄 아는 특유의 성격으로 케인, 알리 등 대부분의 토트넘 동료들과 허물없이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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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야마 역시 “손흥민은 항상 탈의실에서 정신 나간 것처럼 행동한다. 동료들에게 웃음을 줄 뿐 아니라 사기를 북돋아 준다”라며 손흥민을 팀 내 분위기 메이커로 인정했다. 이어 “나는 손흥민과의 핸드쉐이크가 없다. 대신 포옹을 갖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좋다”라며 손흥민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완야마는 가장 재미있는 동료가 누구냐는 질문에 “몇 명이 떠오른다. 그러나 나는 쏘니(손흥민의 애칭)와 함께하겠다. 그는 옷 입는 방식과 말하는 방식만으로도 웃기다”라고 밝혔다.
실제 손흥민은 팀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융화될 줄 아는 특유의 성격으로 케인, 알리 등 대부분의 토트넘 동료들과 허물없이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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