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만든 패션브랜드 런칭식 연 맨유 선수.txt
입력 : 2018.12.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제시 린가드(25)가 자신이 직접 만든 패션브랜드 런칭식을 열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0일(한국시간) "지난 일요일 린가드가 자신의 패션브랜드인 'JLingz'의 두 번째 라인을 런칭했다. 'Be yourself'라는 두 번째 라인은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이들을 타깃으로 기획됐다"라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약 5개월 전인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JLingz'라는 브랜드를 출시했다. 브랜드 로고는 자신의 상징적인 세리머니인 손동작에서 착안했고, 모자나 후드티 등 캐주얼 의류를 제작하며 젊은 층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런칭식에는 린가드의 소속팀 동료이자 대표팀 동료인 마커스 래쉬포드도 자리를 함께 하며 축하했다.

기획취재팀
사진=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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