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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현준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비 알더베이럴트(29, 토트넘 홋스퍼) 영입 작업을 시작한다.
9일 영국 '더 선'은 "모리뉴 감독이 자신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 에드 우드워드 맨유 부회장과 회의를 가졌고, 겨울 이적시장 영입 계획을 승인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맨유가 책정한 알더베이럴트 영입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574억 원)다.
모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알더베이럴트를 원했다. 하지만 이적이 끝내 무산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고, 현재 프리미어리그 16경기를 치르는 동안 무려 26골을 내주고 있다.
수비력 약화에 침통한 모리뉴 감독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칼리두 쿨리발리(27, 나폴리) 영입을 노렸다. 그러나 나폴리가 이적을 완강히 거부하자 알더베이럴트 영입으로 선회했다.
모리뉴 감독은 지난 7일, 멘데스를 대동해 우드워드 부회장과 회의를 갖고 '유나이티드 프로젝트'라는 자신의 영입 계획을 설명했다. 우드워드 부회장은 모리뉴 감독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일 영국 '더 선'은 "모리뉴 감독이 자신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 에드 우드워드 맨유 부회장과 회의를 가졌고, 겨울 이적시장 영입 계획을 승인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맨유가 책정한 알더베이럴트 영입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574억 원)다.
모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알더베이럴트를 원했다. 하지만 이적이 끝내 무산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고, 현재 프리미어리그 16경기를 치르는 동안 무려 26골을 내주고 있다.
수비력 약화에 침통한 모리뉴 감독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칼리두 쿨리발리(27, 나폴리) 영입을 노렸다. 그러나 나폴리가 이적을 완강히 거부하자 알더베이럴트 영입으로 선회했다.
모리뉴 감독은 지난 7일, 멘데스를 대동해 우드워드 부회장과 회의를 갖고 '유나이티드 프로젝트'라는 자신의 영입 계획을 설명했다. 우드워드 부회장은 모리뉴 감독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