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올라와 결별하고 새 에이전트 선임한 선수
입력 : 2018.12.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에이전트의 큰 손 중 하나인 미노 라이올라 에이전트와 작별하고 새로운 대리인과 계약한 선수가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다.

‘트라이벌 풋볼’은 11일(한국 시간) 보도에서 “루카쿠가 지난 4월 라이올라와 계약을 해지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탈리아 출신의 에이전트인 페데리코 파스톨레로와 계약했다.

라이올라는 조르제 멘데스와 함께 에이전트계 양대 산맥으로 지난 2017년 여름 루카쿠의 맨유 이적 당시 5,400만 파운드(약 766억 원) 이적료와 함께 그의 가치를 끌어올린 바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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