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신임 감독으로 가능성 큰 명장.txt
입력 : 2018.12.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콜롬비아가 호세 페케르만의 뒤를 이을 차기 사령탑 선임에 적극적이다. 그 중 카를로스 케이로스 이란 대표팀 감독이 유력하다.

이란 매체 '페르시안 풋볼'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콜롬비아의 '블루 라디오'를 인용해 “케이로스 감독이 2018 코파 리베르타도스 결승 2차전이 열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만나 교감을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콜롬비아는 페케르만 감독과 결별 확정 후 차기 감독을 찾고 있다. 현재 케이로스 뿐 만 아니라 루이스 스콜라리 전 브라질 감독도 1순위로 두고 있다.

케이로스는 현재 이란 대표팀과 아시안컵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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