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터키 러브콜을 막은 공격수.txt
입력 : 2018.12.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리버풀이 공격의 한 축을 원하는 터키 갈라타사라이의 러브콜을 거절했다. 그 주인공은 디보크 오리기다.

영국 매체 '미러'는 12일(한국시간) 'ESPN'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이 갈라타사라이의 오리기 영입 제의를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오리기는 마누라 라인(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로베르토 피르미누)의 존재로 인해 잦은 출전 기회를 잡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지난 시즌 볼프부르크로 임대를 떠나 다시 돌아왔지만, 그의 입지는 나이지지 않았다.

리버풀은 오리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는 지난 2일 에버턴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골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