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이 18세 유망주 주고 영입하려는 35세 FW
입력 : 2018.12.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AC밀란이 18세 유망주를 묶어서라도 35세 공격수를 영입하려고 한다. 그 주인공은 삼프도리아 공격수 파비오 콸리아렐라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는 12일(한국시간) "밀란이 18세 유망주 라오울 벨라노바를 삼프도리아 측에 제시해 콸리아렐라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밀란은 공격 보강에 힘쓰고 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노렸지만, 결국 무산되면서 다른 공격수를 찾아야 한다.

콸리아렐라에게 시선을 돌린 이유는 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올 시즌 8골을 넣으며 좋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세리에에 익숙한 만큼 밀란 입장에서 큰 걱정은 없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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