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실패 책임진다…부산 최윤겸 감독, 최만희 대표이사와 사퇴
입력 : 2018.12.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부산아이파크의 최윤겸 감독과 최만희 대표이사가 승격 실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

K리그2 부산아이파크 최만희 대표이사, 최윤겸 감독, 김상호 전력강화실장이 12월 12일(수)부로 팀의 승격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한다.

지난 2016 부산아이파크에 부임한 최만희 대표이사는 팀의 K리그1 승격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 지난 2017년 12월 부임한 최윤겸 감독도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부산아이파크의 김상호 전력강화실장도 팀의 승격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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