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자 에버턴 U-23 상대로 맹활약한 정우영
입력 : 2018.12.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정우영의 활약이 독일을 넘어 유럽에도 이어지고 있다.

정우영이 속한 바이에른 뮌헨 2군은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에버턴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 U-23과 2018/2019시즌 프리미어리그 인터내셔널컵 D조 조별리그에 출전해 팀의 세번째 골을 넣었다.

이날 선발 출전한 그는 후반 39분 추가골로 3-1을 만들었다. 뮌헨 2군은 정우영의 활약으로 4-1대승을 거뒀다.

EPL 사무국은 프리미어리그 팀들을 포함해 해외 팀 2군들을 초청해 인터내셔널컵을 개최하고 있다. 뮌헨이 포함된 D조에는 브라이턴, 에버턴, 벤피카 2군이 속해있으며 F조까지 편성되어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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