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직접 밝힌 최고 몸관리 꿀팁
입력 : 2018.12.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나이 33세에 신체나이 20세. 완벽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이탈리아 매체 '뚜또 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세, 유벤투스)가 토리노의 어린이들에게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는 방법을 직접 전수해줬다”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한 비법을 질문받았다. 그는 “내가 하는 일은 딱 세 가지다. 잘 자고, 잘 먹고, 열심히 훈련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케익을 먹지 않는다. 항상 건강한 음식만 먹으려고 노력한다. 가끔 술로 긴장을 풀 때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술과 과자는 피한다. 이것은 나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굉장히 기본적인 방식이다. 하지만 유벤투스 입단 당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호날두는 신체나이 뿐만 아니라 체지방, 근육량에서도 다른 축구 선수보다 뛰어난 수치를 보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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