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톱 구인’ 첼시, 427억에 본머스 FW 윌슨 영입 자신감
입력 : 2018.12.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오는 겨울 이적시장 원톱 구인에 나선 첼시가 본머스 공격수 칼럼 윌슨(26) 영입에 적극적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첼시가 2019년 1월에 열리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윌슨 영입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예상되는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427억 원)다”라고 밝혔다.

첼시는 기존 원톱 자원의 부진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알바로 모라타와 올리비에 지루의 득점이 저조하면서 2선 자원들에게 커진 부담과 한정된 공격 루트로 고민이 많다.

윌슨은 올 시즌 리그 15경기 8골 6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본머스의 8위 질주에 기여하고 있다. 같은 리그 내에서 이적하기에 적응력도 문제가 없는 점도 큰 장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