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벤투호가 비공개 연습경기에서 김학범호에 승리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학범 감독의 23세 이하(U-23) 대표팀과 연습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후반 32분 나상호가 선제골을 터트렸고, 5분 뒤 김준형이 추가골을 넣은 벤투호가 2-0 승리를 챙겼다.
벤투호와 김학범호 모두 울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벤투호는 다음달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안컵을, 김학범호는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1차예선을 준비 중이다.
첫 번째 맞대결을 치른 두 팀은 오는 20일 한 번 더 만난다. 두 번째 맞대결은 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학범 감독의 23세 이하(U-23) 대표팀과 연습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후반 32분 나상호가 선제골을 터트렸고, 5분 뒤 김준형이 추가골을 넣은 벤투호가 2-0 승리를 챙겼다.
벤투호와 김학범호 모두 울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벤투호는 다음달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안컵을, 김학범호는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1차예선을 준비 중이다.
첫 번째 맞대결을 치른 두 팀은 오는 20일 한 번 더 만난다. 두 번째 맞대결은 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