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여자친구 있음에도 바람 핀 맨유 선수
입력 : 2018.12.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바람 잘 날이 없다. 성적 부진에 조세 모리뉴 감독 경질, 한 선수의 사생활 스캔들까지 연속으로 터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앙토니 마르시알이 프랑스 모델 말리카를 만나 춤을 추고 번호를 교환했다. 그는 말리카에게 수시로 문자를 보냈다”라고 전했다.

말리카는 ‘더 선’을 통해 "처음에는 'How are you doing'이라며 평범한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이내 나를 만나기 위해 계속 괴롭혔다. 옷을 입고 있지 않은 사진과 영상을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현재 마르시알의 여자친구는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로 인해 마르시알 외도의 파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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