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가 비싼 몸 값에 포기한 특급 공격수.txt
입력 : 2019.01.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세비야가 알바로 모라타(27, 첼시)를 원했지만, 돈이 문제였다.

영국 지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15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세비야가 너무 비싼 이적료로 모라타와의 계약을 포기했다”라고 전했다.

모라타는 지난 2018년 여름 약 7,000만 파운드(약 1,023억)의 이적료로 첼시에 둥지를 틀었다.

그러나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고, 올리비에 지루에게 자리를 내줬다. 그는 최근 여러 차례 이적 의지를 보였고, 세비야가 영입전에 나섰다. 첼시는 모라타를 싼 값에 내줄 의향이 없었고, 과도한 지출을 자제하는 세비야 입장에서 물러서야 만 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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