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캉테 파트너로 영입하려는 미드필더.txt
입력 : 2019.01.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첼시가 은골로 캉테의 새로운 짝을 찾고 있다. 목표는 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활약하는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첼시의 중원 보강 목표다. 제니트는 파레데스를 핵심 선수로 생각하지만, 이적 의사가 강력해 첼시의 제의에 응할 것”라고 밝혔다.

첼시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AS모나코로 떠나 보내며 중원이 얇아졌다. 최근 조르지뉴가 약간 주춤한 가운데 안정적으로 중원을 이끌어 줄 새로운 카드가 필요했다.

파레데스는 제니트에서 61경기 10골과 15도움을 올릴 정도로 공격적 재능까지 갖추고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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