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의 세리머니에 SNS로 응답한 기성용.JPG
입력 : 2019.01.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부상으로 아시안컵을 마감한 기성용이 동료들의 큰 선물에 기뻐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2019 아시안컵 바레인과 16강전에서 연장전 김진수의 헤더 결승골로 2-1 승리와 함께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진수 골 당시 손흥민과 지동원은 기성용의 유니폼을 가져와 펼치며 세리머니를 펼쳤다. 부상으로 동료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파하는 기성용을 위한 선물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을 올렸고, 기성용은 이에 하트 표시로 답하며 같이 기뻐했다.



기획취재팀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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