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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이강인(18)이 발렌시아 1군에 정식으로 이름을 올렸다.
발렌시아는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은 1군 정식 등록 절차를 마쳤다. 등번호는 16번을 받았다”라고 발표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발렌시아는 지난해 7월 이강인과의 계약 기간을 오는 2022년까지 연장하면서 굳건한 신뢰를 보내기도 했다.
신뢰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강인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치러진 스페인 코파델레이 6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면서 1군 무대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1군 정식 승격이라는 보상이 따라왔다. 이강인은 이번 승격으로 인해 지난해 재계약 당시 삽입한 8천만 유로(약 1,02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의 효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진=발렌시아
발렌시아는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은 1군 정식 등록 절차를 마쳤다. 등번호는 16번을 받았다”라고 발표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발렌시아는 지난해 7월 이강인과의 계약 기간을 오는 2022년까지 연장하면서 굳건한 신뢰를 보내기도 했다.
신뢰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강인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치러진 스페인 코파델레이 6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면서 1군 무대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1군 정식 승격이라는 보상이 따라왔다. 이강인은 이번 승격으로 인해 지난해 재계약 당시 삽입한 8천만 유로(약 1,02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의 효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진=발렌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