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 “EPL 4위? 맨유에 돈 걸겠다”
입력 : 2019.02.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 싸움이 갈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다.

팀당 26경기씩 소화한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승점 51점으로 4위, 아스널과 첼시(이상 승점 50점)가 1점 차로 바짝 추격 중이다. 마이클 오언이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맨유가 마지막에 웃을 거로 내다봤다.

오언은 영국 ‘BT스포츠’ 방송에 출연해 EPL 4위를 전망했다. “만약, 내기를 한다면 맨유에 돈을 걸겠다”고 맨유에 힘을 실어줬다.

오언은
유의 4위를 단정 지을 수 없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활력이 생겼고, 본 모습을 되찾았다”면서, “내 생각에는 맨유나 첼시가 4위를 할 거라 본다. 아스널이 4위를 하는 건 볼 수 없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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