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잃은 민심... 팬 54%가 베일 향해 ‘벤치에 있지’

기사입력 : 2019.02.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가레스 베일(29, 레알 마드리드)을 향한 팬들의 반응이 시큰둥하다.

베일은 유벤투스로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로 꼽혔다. 그러나 또 부상을 당했고, 레알의 부진과 맞물렸다. 레알 입성 후 무려 열여덟 번이나 다쳤다. 위기설, 이적설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베일은 지난 1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라리가 23라운드에 후반 교체로 출전해 29분 쐐기포로 레알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레알 이적 후 공식 경기에서 100호골 위업을 달성했다.

그럼에도 영국 ‘BBC’는 “레알에서 베일의 미래가 암담하다”면서,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은 신예인 비니시우스와 루카스 바스케스를 투입했다. 이로 인해 베일은 벤치로 밀려났다”고 조명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팬들 역시 베일에게 인내심을 잃었다. 스페인 ‘아스’가 실시한 온라인 설문 조사에 따르면 “베일이 부상에서 회복했음에도 팬 54%가 벤치에 앉는 것을 희망했다. 37%인 바스케스, 9%에 그친 비니시우스와 대조를 이뤘다”고 보도했다.

분명한 점은 베일이 이번 시즌 실력 발휘를 못한다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크다. 레알 출신인 프레드락 미야토비치는 “그에게 마지막 기회가 다가온다. 팬들도 지쳤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첼시 에이스 에당 아자르가 레알로 온다면 베일의 입지는 더 줄어들 수밖에 없다.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