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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첼시 팬들이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축구에 분노했다.
첼시는 19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16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2로 패하며 탈락했다.
완패였다. 전반에만 안데르 에레라, 폴 포그바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후반 내내 만회골을 노렸지만, 역부족이었다. 에덴 아자르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었다.
첼시 팬들은 맨유전 패배에 분노했다. 이미 사리 감독에 대한 신뢰는 깨진지 오래였다. 영국 '더선'에 따르면, 스탬포드브릿지에 "f*** 사리볼"이라는 구호가 울려 퍼졌다.
사리 감독에 대한 모든 것이 부정적이었다. 첼시 팬들은 후반 26분 사리 감독이 마테오 코바시치를 빼고 로스 바클리를 투입하자, "너는 모른다. 네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라고 소리쳤다.
반면 맨유 원정팬들은 축제였다. 그들은 "내일 아침에 경질을 당할 것이다"며 "조세 모리뉴를 다시 데려와라"라고 사리 감독을 향한 조롱에 동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는 19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16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2로 패하며 탈락했다.
완패였다. 전반에만 안데르 에레라, 폴 포그바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후반 내내 만회골을 노렸지만, 역부족이었다. 에덴 아자르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었다.
첼시 팬들은 맨유전 패배에 분노했다. 이미 사리 감독에 대한 신뢰는 깨진지 오래였다. 영국 '더선'에 따르면, 스탬포드브릿지에 "f*** 사리볼"이라는 구호가 울려 퍼졌다.
사리 감독에 대한 모든 것이 부정적이었다. 첼시 팬들은 후반 26분 사리 감독이 마테오 코바시치를 빼고 로스 바클리를 투입하자, "너는 모른다. 네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라고 소리쳤다.
반면 맨유 원정팬들은 축제였다. 그들은 "내일 아침에 경질을 당할 것이다"며 "조세 모리뉴를 다시 데려와라"라고 사리 감독을 향한 조롱에 동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