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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최근 열여덟 번째 생일을 맞은 이강인이 1군 출격에 재도전한다.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을 치른다. 상대는 셀틱. 원정서 치른 1차전 결과는 2-0 승리였다.
이강인은 지난해 여름 재계약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어 1군에 공식 데뷔히며 발렌시아의 미래로 거듭났다. 도리어 구단 측이 급해진 감도 없잖았다. 올여름으로 예정된 1군 승격 시기를 앞당기며 등 번호 16번을 부여했다.
이후 이강인은 부쩍 뜸해졌다.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은 부상 선수들의 복귀를 거론하며 이강인의 현황을 설명했다. 기존 자원이 돌아와 자리가 없다는 것. 이에 이강인 측이 임대를 추진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이내 반박이 따랐다. 스페인 '엘 데스마르케'에 따르면 선수 업무를 대리하는 호세 마누엘 타라가는 "구단과 임대에 관해 어떠한 얘기도 나누지 않았다"라며 일축했다.
사진=발렌시아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을 치른다. 상대는 셀틱. 원정서 치른 1차전 결과는 2-0 승리였다.
이강인은 지난해 여름 재계약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어 1군에 공식 데뷔히며 발렌시아의 미래로 거듭났다. 도리어 구단 측이 급해진 감도 없잖았다. 올여름으로 예정된 1군 승격 시기를 앞당기며 등 번호 16번을 부여했다.
이후 이강인은 부쩍 뜸해졌다.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은 부상 선수들의 복귀를 거론하며 이강인의 현황을 설명했다. 기존 자원이 돌아와 자리가 없다는 것. 이에 이강인 측이 임대를 추진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이내 반박이 따랐다. 스페인 '엘 데스마르케'에 따르면 선수 업무를 대리하는 호세 마누엘 타라가는 "구단과 임대에 관해 어떠한 얘기도 나누지 않았다"라며 일축했다.
사진=발렌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