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수원 삼성이 수비력 보강을 위해 FC안양의 전천후 수비수 구대영을 영입했다.
구대영은 좌우 풀백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측면 수비수로 안양과 아산무궁화에서 109경기에 출전하여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100m를 11초에 주파하는 빠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을 갖추고 있어 이임생 감독이 추구하는 전술에 잘 맞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대영은 메디컬 테스트를 모두 마쳤으며 수원 선수단에 바로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수원
구대영은 좌우 풀백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측면 수비수로 안양과 아산무궁화에서 109경기에 출전하여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100m를 11초에 주파하는 빠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을 갖추고 있어 이임생 감독이 추구하는 전술에 잘 맞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대영은 메디컬 테스트를 모두 마쳤으며 수원 선수단에 바로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