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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최근 맹활약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올해의 선수상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으나, 쉽지 않은 이유가 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 후보로 꼽힌다. 레스터 시티 출신의 해설가 로비 새비지도 “자신이 현역이라면 손흥민에게 투표했을 것”이라며 힘을 실어줬ㄷ.
그러나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운 필 톰슨은 지난 21일 ‘더 타임스’를 통해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이 올해의 선수상을 받아야 한다. 유일한 경쟁자는 페르난지뉴(맨체스터 시티)다”라고 손흥민을 언급하지 않았다.
‘스포츠바이블’은 “최근 사람들이 손흥민을 언급하고 있다. 충분히 올해의 선수 후보에 들 자격이 있다. 토트넘 승리에 손흥민이 있었다”라고 칭찬했으나 “올 시즌 어떤 선수보다 판 다이크가 잘했다. 정말 환상적인 선수”라고 판 다이크 손을 들어줬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 후보로 꼽힌다. 레스터 시티 출신의 해설가 로비 새비지도 “자신이 현역이라면 손흥민에게 투표했을 것”이라며 힘을 실어줬ㄷ.
그러나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운 필 톰슨은 지난 21일 ‘더 타임스’를 통해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이 올해의 선수상을 받아야 한다. 유일한 경쟁자는 페르난지뉴(맨체스터 시티)다”라고 손흥민을 언급하지 않았다.
‘스포츠바이블’은 “최근 사람들이 손흥민을 언급하고 있다. 충분히 올해의 선수 후보에 들 자격이 있다. 토트넘 승리에 손흥민이 있었다”라고 칭찬했으나 “올 시즌 어떤 선수보다 판 다이크가 잘했다. 정말 환상적인 선수”라고 판 다이크 손을 들어줬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