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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준호 인턴기자= 중국 언론도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의 수상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손흥민은 지난 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풋볼어워즈2019’에 참석해 최고의 선수상을 탔다. 에덴 아자르(첼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 해리 케인(토트넘)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제친 기념비적인 수상이었다.
수상 소식은 놀라웠지만, 그 누구도 수상 소식에 의문을 드러내지 않을 만큼 손흥민의 이번 시즌 활약은 대단하다. 총 34경기에 출전해 16골 9도움을 올렸다.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무너뜨린 선제골을 넣은 것도 손흥민이었다.
영국 언론들이 연이어 손흥민에게 찬사를 보내는 가운데 중국 언론도 손흥민 칭찬에 나섰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지난 1일 “아시안게임 금메달, 챔피언스리그 활약, 이제는 최고의 선수상까지 탄 손흥민은 아시아의 진정한 축구왕”이라고 칭송했다.
사진=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손흥민은 지난 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풋볼어워즈2019’에 참석해 최고의 선수상을 탔다. 에덴 아자르(첼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 해리 케인(토트넘)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제친 기념비적인 수상이었다.
수상 소식은 놀라웠지만, 그 누구도 수상 소식에 의문을 드러내지 않을 만큼 손흥민의 이번 시즌 활약은 대단하다. 총 34경기에 출전해 16골 9도움을 올렸다.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무너뜨린 선제골을 넣은 것도 손흥민이었다.
영국 언론들이 연이어 손흥민에게 찬사를 보내는 가운데 중국 언론도 손흥민 칭찬에 나섰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지난 1일 “아시안게임 금메달, 챔피언스리그 활약, 이제는 최고의 선수상까지 탄 손흥민은 아시아의 진정한 축구왕”이라고 칭송했다.
사진=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