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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경기 도중 턱 가격으로 의식을 잃어 아찔한 순간을 맞이한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남준재가 무사히 퇴원 했다.
인천은 11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준재의 퇴원 소식을 알렸다. 남준재는 병원에서 MRI로 최종 검진을 받았고, 그 결과 이상이 없었기에 귀가했다.
남준재는 지난 9일 경남FC와 K리그1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조던 머치와 공중볼 경합 도중 턱을 강하게 가격 당했다. 당시 그는 의식을 잃고 쓰러질 정도로 위급했지만, 다행히 의식을 되찾아 위기를 넘겼다.
1차 결과에서 '경추부 충격' 진단을 받아 골절을 피했고, 정밀 검사 끝에 큰 이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인천 관계자는 “남준재는 당분간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라며 남준재의 이른 복귀를 속단하지 않았다.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공식 인스타그램
인천은 11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준재의 퇴원 소식을 알렸다. 남준재는 병원에서 MRI로 최종 검진을 받았고, 그 결과 이상이 없었기에 귀가했다.
남준재는 지난 9일 경남FC와 K리그1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조던 머치와 공중볼 경합 도중 턱을 강하게 가격 당했다. 당시 그는 의식을 잃고 쓰러질 정도로 위급했지만, 다행히 의식을 되찾아 위기를 넘겼다.
1차 결과에서 '경추부 충격' 진단을 받아 골절을 피했고, 정밀 검사 끝에 큰 이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인천 관계자는 “남준재는 당분간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라며 남준재의 이른 복귀를 속단하지 않았다.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공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