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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홋스퍼)이 재차 재기된 이적설에 발끈했다.
에릭센을 둘러싼 잡음이 상당하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물론이고, 최근 유벤투스행 가능성이 다시 재기됐다. 오는 2020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에릭센은 아직까지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에릭센은 19일 영국 'BT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유벤투스행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아니다. 내가 알고 있는 최소한 아니다"라며 "루머가 너무 많다. 당신들이 언론일이라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찾아내야 한다"라고 못박았다.
이어 "내 계약을 관리할 에이전트를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오직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다. 토트넘과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이 나를 버릴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이적설을 걱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한편, 에릭센의 대리인 마르틴 슈츠도 최근 인터뷰에서 "재계약과 미래를 두고 함부로 추측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에릭센을 둘러싼 잡음이 상당하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물론이고, 최근 유벤투스행 가능성이 다시 재기됐다. 오는 2020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에릭센은 아직까지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에릭센은 19일 영국 'BT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유벤투스행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아니다. 내가 알고 있는 최소한 아니다"라며 "루머가 너무 많다. 당신들이 언론일이라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찾아내야 한다"라고 못박았다.
이어 "내 계약을 관리할 에이전트를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오직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다. 토트넘과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이 나를 버릴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이적설을 걱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한편, 에릭센의 대리인 마르틴 슈츠도 최근 인터뷰에서 "재계약과 미래를 두고 함부로 추측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