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No.10 유니폼' 선물 받은 대통령.txt
입력 : 2019.03.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이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브라질서 받은 특별한 선물에 대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란색 브라질 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선물 받았고, 자신의 이름과 함께 등번호 10번이 마킹 되어 있다.

브라질 대표팀 10번의 주인공은 바로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브라질은 역대 에이스 상징인 10번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하며, 분위기를 띄워주려 했다. 그 역시 유니폼을 들어올리며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브라질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에게 19번이 새겨진 미국 대표팀 유니폼을 선물로 보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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