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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이 자랑하는 ‘마누라 라인’ 양 날개인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의 최근 입지는 극과 극이다.
살라는 현재 준수한 플레이를 펼치고 있지만, 지난 시즌 폭발적인 모습과 거리가 멀어 우려 받고 있다. 반면, 마네는 최근 득점력이 폭발하며 살라의 주춤한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다.
특히, 살라를 보는 위르겐 클롭의 시선은 약간 다르다. 그는 영국 방송 ‘itv’와 인터뷰에서 “마네가 현재 운이 좋았던 위치에 있다면, 살라는 그렇지 못하다”라며 살라의 기량 문제를 지적하지 않았다.
이어 그는 “살라는 여전히 훌륭하고 날카롭다. 이는 사실이다”라고 그의 부활을 의심하지 않았다.
살라는 현재 이집트 대표팀에 소집 되지 않았고, 리버풀에 머물며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A매치 이후 모든 우려를 씻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살라는 현재 준수한 플레이를 펼치고 있지만, 지난 시즌 폭발적인 모습과 거리가 멀어 우려 받고 있다. 반면, 마네는 최근 득점력이 폭발하며 살라의 주춤한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다.
특히, 살라를 보는 위르겐 클롭의 시선은 약간 다르다. 그는 영국 방송 ‘itv’와 인터뷰에서 “마네가 현재 운이 좋았던 위치에 있다면, 살라는 그렇지 못하다”라며 살라의 기량 문제를 지적하지 않았다.
이어 그는 “살라는 여전히 훌륭하고 날카롭다. 이는 사실이다”라고 그의 부활을 의심하지 않았다.
살라는 현재 이집트 대표팀에 소집 되지 않았고, 리버풀에 머물며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A매치 이후 모든 우려를 씻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