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이 '특별 출연'하는 K리그 웹드라마.txt
입력 : 2019.03.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K리그를 배경으로 하는 웹드라마 ‘투하츠’가 온라인을 통해 축구팬을 찾아간다.

오는 30일(토)에 처음 선보일 예정인 웹드라마 ‘투하츠’는 차선우, 서유나를 비롯해 신예스타 박유나, 김욱, 김가은 등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K리그를 좋아하고 축구를 사랑하는 청춘들의 일상, 우정, 사랑 등을 주제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축구팬들에게 친숙한 박문성 해설위원, 박종윤 캐스터, 정순주 아나운서 그리고 인천유나이티드 프로 및 유소년 선수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드라마의 리얼리티와 재미를 한층 더 할 예정이다.

‘투하츠’는 오는 3월 27일 예고편을 시작으로 30일(토) 첫 본편인 1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된 ‘투하츠’는 매주 화, 토 오후 5시 K리그 유튜브, 네이버TV, 다음 카카오TV, KBS WORLD 등의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주요 줄거리
주인공인 차선우(차선우)는 ‘축구 천재’라는 별명과 함께 학창시절 맹활약하며 인천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게 된지만, 뜻하지 않은 불운을 겪으며 프로선수로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런 축구천재 선우에게 가려 늘 2인자로 불린 이영재(김욱)와 함께 차선우, 유선우(박유나) 사이 묘한 기류가 흐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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