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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송지나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었던 카를로 안첼로티 나폴리 감독이 지네딘 지단 감독과 레알은 ‘완벽한 커플’이라며 극찬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20일 ‘프랑스 풋볼’과 인터뷰를 통해 “나는 지단 감독과 레알은 가장 완벽한 커플이라 말하고 싶다. 그들은 천생연분이다. 앞으로 레알은 잘될 수밖에 없다”며 “다음 시즌엔 레알이 스페인과 유럽 모두를 제패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지단 감독은 왜 자신이 레알에 필요한 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다음 시즌 레알의 부활을 위해 부임 됐지만 우선 올 시즌을 리그 2위로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다. 그는 침착한 태도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단 감독의 복귀 시기에 대해선 “올여름이 아닌 지금 당장 그를 부른 건 신의 한 수다. 지단 감독에겐 다음 시즌에 앞서 팀을 정확하게 관찰하고 분석하며 예측할 수 있는 시간이기 필요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첼로티 감독은 20일 ‘프랑스 풋볼’과 인터뷰를 통해 “나는 지단 감독과 레알은 가장 완벽한 커플이라 말하고 싶다. 그들은 천생연분이다. 앞으로 레알은 잘될 수밖에 없다”며 “다음 시즌엔 레알이 스페인과 유럽 모두를 제패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지단 감독은 왜 자신이 레알에 필요한 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다음 시즌 레알의 부활을 위해 부임 됐지만 우선 올 시즌을 리그 2위로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다. 그는 침착한 태도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단 감독의 복귀 시기에 대해선 “올여름이 아닌 지금 당장 그를 부른 건 신의 한 수다. 지단 감독에겐 다음 시즌에 앞서 팀을 정확하게 관찰하고 분석하며 예측할 수 있는 시간이기 필요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