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우리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을 많이 받는 스포츠 스타임을 증명했다.
해외 축구 커뮤니티 사이트 ‘풋티룸’은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보도를 인용해 전 세계 스포츠 스타들을 통틀어 인기가 가장 많은 선수 10명을 꼽았다. 구글 검색 비율과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SNS) 팔로잉(인스타그램 기준), 홍보 가치를 합쳐 이뤄 낸 결과다.
1위는 호날두가 차지했다. 호날두는 르브론 제임스(농구),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이상 테니스), 코너 맥그리거(이종 격투기), 타이거 우즈(골프) 등 세계적인 대스타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그를 SNS로 팔로잉 한 수는 무려 1억 4,800여 명이다. 구글 검색 비율도 100으로 만점이었기에 경쟁자들을 압도할 수 있었다.
그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1억 301만여 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네이마르가 SNS 팔로잉 수에서 400만 명 앞섰지만, 홍보 가치에서 밀려 4위를 차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풋티룸
해외 축구 커뮤니티 사이트 ‘풋티룸’은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보도를 인용해 전 세계 스포츠 스타들을 통틀어 인기가 가장 많은 선수 10명을 꼽았다. 구글 검색 비율과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SNS) 팔로잉(인스타그램 기준), 홍보 가치를 합쳐 이뤄 낸 결과다.
1위는 호날두가 차지했다. 호날두는 르브론 제임스(농구),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이상 테니스), 코너 맥그리거(이종 격투기), 타이거 우즈(골프) 등 세계적인 대스타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그를 SNS로 팔로잉 한 수는 무려 1억 4,800여 명이다. 구글 검색 비율도 100으로 만점이었기에 경쟁자들을 압도할 수 있었다.
그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1억 301만여 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네이마르가 SNS 팔로잉 수에서 400만 명 앞섰지만, 홍보 가치에서 밀려 4위를 차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풋티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