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전 ‘해트트릭’ 스털링, 평점 9점 획득… 산초도 동률
입력 : 2019.03.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A매치에서 생애 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라힘 스털링이 10점 만점에 아쉽게 근접하지 못했다.

잉글랜드는 23일 새벽(한국시간) 체코와 유로 2020 예선 A조 1차전 홈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경기에서 스털링의 활약은 눈부셨다. 스털링은 해트트릭과 함께 페널티 킥 유도까지 해내며 5-0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A매치 48경기 만에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기쁨이 배가 됐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스털링에게 평점 9점을 부여했다. 만점도 예상됐지만, 1점 차이로 아쉽게 실패했다.

또한, 스털링과 함께 제이든 산초도 최고점인 9점을 획득했다. 페널티 킥 골을 넣은 해리 케인은 8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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