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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춘천] 김성진 기자= 한국이 아이슬란드와의 두 번째 평가전에서 동점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은 9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두 번째 평가전에서 전반전에 1골씩 주고 받으며 팽팽한 경기를 진행했다.
한국은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공격을 펼쳤다. 전반 6분에는 장슬기의 예리한 슈팅이 나왔다. 하지만 한국은 세밀한 플레이가 나오지 않으며 상대 진영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지 못했다.
한국의 수비를 막은 아이슬란드는 빠른 역습으로 반격했다. 그리고 전반 21분 소르발스도티르의 중거리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자 횐뉘도티르가 달려들며 헤딩슛으로 득점했다.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전반 27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강채림이 아크 정면에서 문전으로 밀어준 볼을 지소연이 페널티킥 지점에서 가볍게 차 넣었다.
한국은 계속해서 공격하며 역전을 노렸다. 그러나 득점 기회를 얻지 못하며 전반전에 역전을 이루지 못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은 9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두 번째 평가전에서 전반전에 1골씩 주고 받으며 팽팽한 경기를 진행했다.
한국은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공격을 펼쳤다. 전반 6분에는 장슬기의 예리한 슈팅이 나왔다. 하지만 한국은 세밀한 플레이가 나오지 않으며 상대 진영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지 못했다.
한국의 수비를 막은 아이슬란드는 빠른 역습으로 반격했다. 그리고 전반 21분 소르발스도티르의 중거리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자 횐뉘도티르가 달려들며 헤딩슛으로 득점했다.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전반 27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강채림이 아크 정면에서 문전으로 밀어준 볼을 지소연이 페널티킥 지점에서 가볍게 차 넣었다.
한국은 계속해서 공격하며 역전을 노렸다. 그러나 득점 기회를 얻지 못하며 전반전에 역전을 이루지 못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