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아쉽게 8강 1차전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1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이주의 선수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프랭키 더 용(아약스), 헤라르드 피케(바르셀로나)와 후보에 올랐다.
팬 투표 끝에 나온 결과 손흥민 대신 피르미누가 차지했다. 피르미누는 FC포르투와 1차전에서 골과 함께 2-0 승리에 기여했다.
손흥민도 가능성이 있었다. 그는 지난 10일 맨시티와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상대 오프사이드 트랩을 깬 후 바깥으로 나갈 뻔한 볼을 살려 왼발 슈팅과 함께 골을 넣었다.
그러나 팬심은 손흥민보다 피르미누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손흥민은 맨시티와 2차전을 통해 다시 한 번 맹활약을 준비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UEFA
유럽축구연맹(UEFA)는 1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이주의 선수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프랭키 더 용(아약스), 헤라르드 피케(바르셀로나)와 후보에 올랐다.
팬 투표 끝에 나온 결과 손흥민 대신 피르미누가 차지했다. 피르미누는 FC포르투와 1차전에서 골과 함께 2-0 승리에 기여했다.
손흥민도 가능성이 있었다. 그는 지난 10일 맨시티와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상대 오프사이드 트랩을 깬 후 바깥으로 나갈 뻔한 볼을 살려 왼발 슈팅과 함께 골을 넣었다.
그러나 팬심은 손흥민보다 피르미누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손흥민은 맨시티와 2차전을 통해 다시 한 번 맹활약을 준비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U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