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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최후의 4팀이 가려졌다.
토트넘 홋스퍼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맨시티에 3-4로 패했다.
1, 2차전 합계 스코어는 4-4로 동률을 이뤘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토트넘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토트넘이 4강에 오른 건, 1961-62시즌 유로피언컵(UCL 전신) 이후 57년 만이다.
4강에 오른 토트넘은 아약스와 결승행을 두고 다투게 됐다. 그러나 2골을 넣은 손흥민은 경고 누적으로 4강 1차전에 뛰지 못하게 됐다.
같은 시각 리버풀은 포르투를 완벽히 제압했다. 원정에서 4골을 몰아쳤고, 합계 6-1로 승리했다. 2년 연속 4강에 진출한 리버풀은 바르셀로나를 만난다.
4강 1차전은 한국시간 5월 1일과 2일에 펼쳐진다. 2차전은 5월 8일과 9일에 예정됐다. 결승은 6월 2일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UEFA, 토트넘
토트넘 홋스퍼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맨시티에 3-4로 패했다.
1, 2차전 합계 스코어는 4-4로 동률을 이뤘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토트넘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토트넘이 4강에 오른 건, 1961-62시즌 유로피언컵(UCL 전신) 이후 57년 만이다.
4강에 오른 토트넘은 아약스와 결승행을 두고 다투게 됐다. 그러나 2골을 넣은 손흥민은 경고 누적으로 4강 1차전에 뛰지 못하게 됐다.
같은 시각 리버풀은 포르투를 완벽히 제압했다. 원정에서 4골을 몰아쳤고, 합계 6-1로 승리했다. 2년 연속 4강에 진출한 리버풀은 바르셀로나를 만난다.
4강 1차전은 한국시간 5월 1일과 2일에 펼쳐진다. 2차전은 5월 8일과 9일에 예정됐다. 결승은 6월 2일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UEFA, 토트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