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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 레전드 클라이브 앨런이 손흥민을 극찬했다.
영국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2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을 발표했다.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지난주 올해의 선수 최종후보에서 제외된 것에 이어 두 번째 충격이다.
손흥민의 제외를 두고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많다. 앨런도 25일 '풋볼런던'과 인터뷰에서 "그는 PFA 후보에 포함될 필요가 없다.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지난 2년 동안 토트넘에서 가장 꾸준한 선수였다"라고 주장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1월부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해리 케인의 부상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이었다. 앨런은 "분명 케인의 득점 기록은 손흥민에게 뒤처지지 않지만, 손흥민은 절대적으로 뛰어났다. 케인이 없을 때 더욱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며 "손흥민은 올해의 선수 후보 중 하나였어야 했다"라고 손흥민을 올 시즌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2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을 발표했다.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지난주 올해의 선수 최종후보에서 제외된 것에 이어 두 번째 충격이다.
손흥민의 제외를 두고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많다. 앨런도 25일 '풋볼런던'과 인터뷰에서 "그는 PFA 후보에 포함될 필요가 없다.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지난 2년 동안 토트넘에서 가장 꾸준한 선수였다"라고 주장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1월부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해리 케인의 부상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이었다. 앨런은 "분명 케인의 득점 기록은 손흥민에게 뒤처지지 않지만, 손흥민은 절대적으로 뛰어났다. 케인이 없을 때 더욱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며 "손흥민은 올해의 선수 후보 중 하나였어야 했다"라고 손흥민을 올 시즌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