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국 축구의 에이스 ‘지메시’ 지소연(28, 첼시 위민)이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PFA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2019시즌 잉글랜드 위민스 슈퍼리그 올해의 팀을 발표했다.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11명이 선정됐고, 지소연은 3명을 뽑은 미드필더 중 한 자리를 차지했다.
지소연은 2014/2015시즌 처음으로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15/2016, 2017/2018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4번째 선정이 됐다.
첼시 위민에는 지소연 외에 한나 블룬델, 에린 커스버트가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리며 3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또한 지소연은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올랐다. 그는 2014/2015시즌에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하게 되면 PFA 최초로 올해의 선수를 2회 수상하는 여자 선수가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FA 홈페이지 캡처
PFA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2019시즌 잉글랜드 위민스 슈퍼리그 올해의 팀을 발표했다.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11명이 선정됐고, 지소연은 3명을 뽑은 미드필더 중 한 자리를 차지했다.
지소연은 2014/2015시즌 처음으로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15/2016, 2017/2018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4번째 선정이 됐다.
첼시 위민에는 지소연 외에 한나 블룬델, 에린 커스버트가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리며 3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또한 지소연은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올랐다. 그는 2014/2015시즌에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하게 되면 PFA 최초로 올해의 선수를 2회 수상하는 여자 선수가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FA 홈페이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