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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네이마르가 에덴 아자르와 함께 뛰고 싶다고 밝혔다.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폭스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함께 뛰고 싶은 선수로 아자르를 꼽았다. 네이마르는 "아자르는 차원이 다른 선수다. 나와 비슷한 스타일을 지녔다"라고 아자르와 같이 뛰고 싶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네이마르는 부상 중 브라질 리우 카니발에서 찍은 사진으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네이마르는 "과장됐다"며 "나는 걸을 수 있었고, 두 달 동안 훈련을 하던 중이었다. 가장 가슴 아픈 일은 은퇴한 선배들이 나를 비판하는 것을 보는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네이마르는 2017년 여름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이적했다. 그는 "새로운 도전"이라고 말하며 "바르셀로나는 아직까지 내가 사랑하는 클럽이다. 여전히 옛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당시엔 조금 더 어렵고, 새로운 것을 찾고 싶은 마음이었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폭스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함께 뛰고 싶은 선수로 아자르를 꼽았다. 네이마르는 "아자르는 차원이 다른 선수다. 나와 비슷한 스타일을 지녔다"라고 아자르와 같이 뛰고 싶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네이마르는 부상 중 브라질 리우 카니발에서 찍은 사진으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네이마르는 "과장됐다"며 "나는 걸을 수 있었고, 두 달 동안 훈련을 하던 중이었다. 가장 가슴 아픈 일은 은퇴한 선배들이 나를 비판하는 것을 보는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네이마르는 2017년 여름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이적했다. 그는 "새로운 도전"이라고 말하며 "바르셀로나는 아직까지 내가 사랑하는 클럽이다. 여전히 옛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당시엔 조금 더 어렵고, 새로운 것을 찾고 싶은 마음이었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