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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독일 무대에 있는 이청용(보훔)과 황희찬(함부르크 SV)이 맹활약을 위해 준비 중이다.
이청용의 보훔은 에르츠헤버그 아우에, 황희찬의 함부르크는 28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31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양 팀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청용은 아우에전에서 선발로 나선다. 반면, 황희찬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함부르크는 리그에서 승점 53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분데스리가에 승격하기 위해서 2위를 지켜야 하는 상황이다. 3위 파더보른(승점 51)과 승점 2점 차이기에 안심할 수 없다. 황희찬은 교체 출전 시 팀 승리를 이끌 공격포인트가 필요하다.
10위로 사실상 승격 기회를 놓친 보훔은 4위 유니온 베를린의 발목을 잡으려 한다. 이청용은 이날 경기에서 공격포인트와 함께 승리를 노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청용의 보훔은 에르츠헤버그 아우에, 황희찬의 함부르크는 28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31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양 팀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청용은 아우에전에서 선발로 나선다. 반면, 황희찬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함부르크는 리그에서 승점 53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분데스리가에 승격하기 위해서 2위를 지켜야 하는 상황이다. 3위 파더보른(승점 51)과 승점 2점 차이기에 안심할 수 없다. 황희찬은 교체 출전 시 팀 승리를 이끌 공격포인트가 필요하다.
10위로 사실상 승격 기회를 놓친 보훔은 4위 유니온 베를린의 발목을 잡으려 한다. 이청용은 이날 경기에서 공격포인트와 함께 승리를 노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