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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울산]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자존심을 건 현대가더비를 치른다.
울산과 전북은 12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11라운드를 가진다.
현재 울산이 승점 20점 3위, 전북은 승점 21점으로 1위다. 한 경기를 더 소화한 FC서울(승점21)이 2위에 올라 있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변동된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이 공개됐다.
홈팀 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원톱에 주니오, 2선에 김인성, 김보경, 이동경이 나선다. 중원은 믹스와 박용우가 구축, 포백은 박주호, 강민수, 김수안, 김태환이 배치된다. 골키퍼 장갑을 오승훈이 낀다.
원정팀 전북은 4-1-4-1을 꺼낸다. 최전방에 이동국, 뒤에서 로페즈, 손준호, 임선영, 문선민이 지원사격한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신형민이 출격, 수비는 김진수, 이주용, 홍정호, 이용이 꾸린다. 최후방을 송범근이 지킨다. 울산 출신 김신욱과 한승규는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울산 현대, 전북 현대
울산과 전북은 12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11라운드를 가진다.
현재 울산이 승점 20점 3위, 전북은 승점 21점으로 1위다. 한 경기를 더 소화한 FC서울(승점21)이 2위에 올라 있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변동된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이 공개됐다.
홈팀 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원톱에 주니오, 2선에 김인성, 김보경, 이동경이 나선다. 중원은 믹스와 박용우가 구축, 포백은 박주호, 강민수, 김수안, 김태환이 배치된다. 골키퍼 장갑을 오승훈이 낀다.
원정팀 전북은 4-1-4-1을 꺼낸다. 최전방에 이동국, 뒤에서 로페즈, 손준호, 임선영, 문선민이 지원사격한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신형민이 출격, 수비는 김진수, 이주용, 홍정호, 이용이 꾸린다. 최후방을 송범근이 지킨다. 울산 출신 김신욱과 한승규는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울산 현대, 전북 현대
